당사는 1988년 설립당시 134명의 친구, 선후배, 전 직장동료 등이 적게는 50만원, 많게는 200 만원씩 출자하여 자본금 1억원으로 창민무역을 설립하였습니다.

설립후 약 4년간은 무역을 주업종으로 일반 경공업 제품과 소비재 상품을 수출해왔고, 이후 신흥공업국의 등장과 잦은 노사분규등으로 차츰 경쟁력을 잃고 있을 즈음인 1992년 중앙대 전자공학과 황호정 교수팀과 산학협동으로 표면저항측정기의 국산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수리수문학의 세계적 석학인 재러시아 교포 과학자 장학수 박사를 당사 연구소장으로 초빙하여, 수리수문학 계측기 국산화 개발에 몰두하게 되었습니다.

당사는 현재 초음파 다회선 유량계(관수로용, 개수로용, 오일용), 고정밀 음파 수위계, 지상 압력식 수위계, 초음파 유속계 등을 개발 완료하여 판매중에 있으며, 최근에는 가스용 유랑계, 광폭 하천용 유량계도 개발 완료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의 자리매김을 바탕으로 해외에서도 중국, 베트남, 태국등으로 수출이 되고 있으며 2002년 이후 서기동수와 남수북조등 대형 국가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중국 시장 개척을 위해 북경지사는 물론 중국의 BIIC와 현지 합작법인인 북경창민기술유한공사를 설립하여 시장선점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당사가 개발한 모든 제품은 한국의 독창적인 기술로 국내는 물론 미국, 독일, 일본 등 해외 특허(48건)을 모두 획득하여 그 기술을 보호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을 목표로 매진할 것을 약속드리며 향후 수년내에 환경관련 정밀계측기 분야의 세계 최고 기업 이 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